펜싱 김준호 아들 은우, 엄마들의 '심쿵' 유발하는 '뽀글머리' 모습에 관심 집중

은우, 드디어 유치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1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65회에서는 은우의 유치원 입학이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22년 8월부터 '슈돌'과 함께 성장해온 은우는 이제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새로운 세상인 유치원에 진입하게 된다. 은우는 뽀글뽀글한 파마머리로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며, 더욱 의젓한 유치원생의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호는 은우에게 근엄한 코치 모드를 발동하며 "너 사회로 진출하는 거야.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일깨워주지만, 은우는 여전히 천진난만한 답변으로 아빠를 당황하게 만든다.

또한 은우는 이름 읽기 실력도 선보이며, "먹는 김이랑 똑같아" "정우도 동그라미가 두 개 들어간 것 같은데?"라며 예리한 관찰력을 발휘한다. 앞으로 은우가 유치원생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