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오정세의 비밀 미션은 무엇인가요?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와 오정세의 비밀 미션이 들통날까?

오늘(15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는 공룡(이민호)과 강강수(오정세)가 치프 강태희(이엘)의 날카로운 질문 공세에 시달린다.

공룡은 우여곡절 끝에 우주에서 비밀스럽게 인공수정을 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를 지시한 MZ그룹의 회장 최재룡(김응수)의 총애를 받고 있는 반면 실패한 강강수는 찬밥 신세가 되었다.

지상관제센터의 사고 당시 영상을 보던 치프 강태희가 인큐베이터를 발견하면서 비밀 미션에 대한 의구심이 생겨났다. 치프 강태희가 공룡과 강강수를 불러들여 추궁을 하면서, 과연 공룡이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상가상 공룡의 미션에 대해 알고 있는 강강수는 MZ그룹 후계자 최고은(한지은)과의 관계로 인해 공룡을 향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강강수가 공룡을 폭로할지, 아니면 지원군이 될지 주목된다.

지상관제센터의 살벌한 청문회 현장을 볼 수 있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3회는 오늘(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