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살 연하 예비신부 자랑 팔불출...직업과 스펙으로 화제!

전현무가 새신랑 김종민의 러브스토리에 부러움을 표현하며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 전현무-곽튜브-김종민이 일본 도쿠시마에서 다양한 맛집을 찾아다녔다. 도쿠시마에서의 첫날 밤, 세 사람은 '야식 배틀'을 펼쳤고, 이 과정에서 김종민의 첫 만남 '썰'이 공개되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김종민의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부러워했다.

다음날 아침, 세 사람은 일본 대표 음식인 '우동'을 먹으며 감동의 먹트립을 이어갔다. 이후 스시 장인 맛집을 찾아 싱싱한 초밥을 맛본 뒤, 220년 전통의 주조장을 방문해 술을 시음했다. 술을 마시며 전현무는 자신의 노총각 라인이 무너짐을 토로했다.

마츠다 부장의 안내로 새로운 맛집을 찾아가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모습은 다음 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사업가 여자친구와 오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