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2기 경수-옥순, 2세 계획에 갈등...속마음 '반전'

최근에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2기 커플 경수와 옥순이 가족계획을 두고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와 옥순은 옥순의 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경수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돌보며 자신의 딸까지 포함한 '4인 가족'을 꿈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경수와 옥순은 데이트를 즐겼고, 옥순의 엄마가 경수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며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경수는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옥순과의 동거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녁 식사 중에는 2세 계획을 두고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옥순은 임신에 관심이 있었지만, 경수는 자신들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부담감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옥순은 경수를 설득하며 소외감과 육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했고, 경수도 결국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