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준결승전 1위 손빈아, 2~13위 투표순위 발표

미스터트롯3' 준결승전 1차전이 방송되었습니다. 총 14인의 트롯맨 중 4명은 추가 합격이나 패자부활전 없이 탈락하게 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한 곡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강력한 우승 후보인 손빈아와 김용빈의 대결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나눠 불러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재명 역시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를 통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준결승전 1차전 1라운드 결과, 최재명이 1위에 올랐으며 김용빈은 11위에 그쳤습니다. 온라인 투표 점수가 반영된 결과, 손빈아가 1위, 최재명이 2위, 춘길이 3위에 올랐습니다. 향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지며, 10인의 TOP10 진출자가 가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