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누룽지정식 호프집과 생선정식 백반 식당' 춘천 위치

김성령이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간 호프집에서 털털한 '누나표 입담'을 과시한다.

21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에서 배우 김성령이 '먹친구'로 등장한다.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김성령계획'에 따라 프로그램 최초로 호프집에 방문한다. 김성령은 자신의 최애 메뉴인 '누룽지 정식'을 추천하며, 추억을 소환하는 깊은 맛에 전현무-곽튜브도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김성령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미코 진이었던 사연을 밝히며, 당시 미코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자신의 스키강사 아들에 대한 자랑도 전한다. 한편 전현무는 김성령의 '방부제 미모'와 피부 관리에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나눈다.

김성령의 '누나표 입담'과 털털한 먹방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들 3인의 춘천 먹트립은 21일 밤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18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