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 황성재, 나이 차이 11살 이부형 공개 "외동인줄 알았는데..."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 6회에서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신정윤과 이부형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황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윤은 결혼 시장에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해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신정윤은 배우라는 직업의 불안정성과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상황 등으로 인해 결혼 시장에서 '중' 등급을 받았다. 이에 신정윤은 충격을 받았지만, 가족에 대한 애착과 결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황성재는 박해미와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고, 그의 형 이부형을 초대했다. 이부형은 황성재와 박해미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두 사람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팁을 전했다. 박해미는 황성재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며, 두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동시 편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