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 시청률 19.6% 기록하며 'TOP7 최종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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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영광의 진(眞)은 김용빈이 차지했다.
지난 13일 생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결승전은 전국 19.1%를 기록하며 전회 대비 3% 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6%까지 치솟았다.
치열한 경쟁 끝에 결승전 무대에 오른 TOP7은 각자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인생곡'으로 '미스터트롯3'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모든 것을 토해낸 TOP7의 무대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임영웅-안성훈을 잇는 3대 진 왕관은 김용빈에게 돌아갔다.
첫번째로 무대에 오른 춘길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정의송의 '못 잊을 사랑'을 불렀다. 춘길은 감정을 꾹 눌러 담아 노래했고, 노래를 마친 후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춘길은 "오래된 반짝 가수로 많은 걸 포기하고 살았다. 저에게 용기가 되어 주신 엄마께 사랑한다는 말씀,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경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번째 무대는 추혁진이 장식했다. 추혁진은 절실함을 가득 담아 노래했고, 마스터와 객석의 마음을 흔들었다. 노래를 마친 뒤 추혁진은 "이번 시즌 도전한다고 결심했을 때부터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라며 가족에게 "삶의 이유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털어놨다.
3번째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국민손자' 남승민이었다. 남승민은 늦둥이인 자신을 위해 늘 기도하는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성의 '기도합니다'를 불렀다. 어렸을 때부터 트롯 신동 남승민을 지켜봤다는 마스터 진성은 "어릴 때보다 엄청 성장한 모습이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4번째 주자는 천록담이었다. 천록담은 나훈아의 '공'을 선곡, 가슴 벅찬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부른 천록담은 물론 마스터 박선주, 소이현도 눈물바다가 된 무대였다. 마스터 영탁은 "삶을 노래에 녹여냈다"라며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했다.
5번째 무대는 김용빈이 장식했다. 노래 중간 울컥한 김용빈은 애써 마음을 추스르고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흘렸다. 마스터 김연자는 "공백기 7년 동안 고민을 많이 했기에 이렇게 멋진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천국에 계신 할머님이 좋아하셨을 것 같다"라고 감동적인 심사평을 남겼다.
6번째로는 최재명이 무대에 섰다. 최재명은 벅차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터뜨렸다. TOP7 역시 대기실에서 눈물을 떨궜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일본 대표 디바 타카하시 유코는 "천명(하늘의 뜻)이지 않을까"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손빈아였다. 손빈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난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다. 그 결과 손빈아는 마스터 점수 만점이라는 시즌 사상 초유의 사태를 탄생시켰다.
최종 1위 진은 실시간 문자 투표 44만 3256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27.01%를 기록한 김용빈이 차지했다. 최종 2위 선(善)은 실시간 문자 투표 34만 6462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21.11%를 기록한 손빈아였다. 눈에 띄는 반전을 일으킨 주인공은 중간 순위 6위에서 실시간 문자 투표로 3위까지 치고 올라와 미(美)에 등극한 천록담이었다.
김용빈은 "이렇게 문자 투표 많이 해주신 국민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별 심사위원 타카하시 요코가 선택한 최재명은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전 무대에 오르는 초특급 특전을 받게 됐다. K-트롯 한류 스타가 될 기회를 얻은 것이다.
한편, 다음 주에는 TOP7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방송될 예정이며, 토크 콘서트 등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는 29일부터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난 13일 생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결승전은 전국 19.1%를 기록하며 전회 대비 3% 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6%까지 치솟았다.
치열한 경쟁 끝에 결승전 무대에 오른 TOP7은 각자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인생곡'으로 '미스터트롯3'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모든 것을 토해낸 TOP7의 무대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임영웅-안성훈을 잇는 3대 진 왕관은 김용빈에게 돌아갔다.
첫번째로 무대에 오른 춘길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정의송의 '못 잊을 사랑'을 불렀다. 춘길은 감정을 꾹 눌러 담아 노래했고, 노래를 마친 후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춘길은 "오래된 반짝 가수로 많은 걸 포기하고 살았다. 저에게 용기가 되어 주신 엄마께 사랑한다는 말씀,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경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2번째 무대는 추혁진이 장식했다. 추혁진은 절실함을 가득 담아 노래했고, 마스터와 객석의 마음을 흔들었다. 노래를 마친 뒤 추혁진은 "이번 시즌 도전한다고 결심했을 때부터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라며 가족에게 "삶의 이유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털어놨다.
3번째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국민손자' 남승민이었다. 남승민은 늦둥이인 자신을 위해 늘 기도하는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성의 '기도합니다'를 불렀다. 어렸을 때부터 트롯 신동 남승민을 지켜봤다는 마스터 진성은 "어릴 때보다 엄청 성장한 모습이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4번째 주자는 천록담이었다. 천록담은 나훈아의 '공'을 선곡, 가슴 벅찬 무대를 꾸몄다. 노래를 부른 천록담은 물론 마스터 박선주, 소이현도 눈물바다가 된 무대였다. 마스터 영탁은 "삶을 노래에 녹여냈다"라며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했다.
5번째 무대는 김용빈이 장식했다. 노래 중간 울컥한 김용빈은 애써 마음을 추스르고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흘렸다. 마스터 김연자는 "공백기 7년 동안 고민을 많이 했기에 이렇게 멋진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천국에 계신 할머님이 좋아하셨을 것 같다"라고 감동적인 심사평을 남겼다.
6번째로는 최재명이 무대에 섰다. 최재명은 벅차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터뜨렸다. TOP7 역시 대기실에서 눈물을 떨궜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일본 대표 디바 타카하시 유코는 "천명(하늘의 뜻)이지 않을까"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손빈아였다. 손빈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난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다. 그 결과 손빈아는 마스터 점수 만점이라는 시즌 사상 초유의 사태를 탄생시켰다.
최종 1위 진은 실시간 문자 투표 44만 3256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27.01%를 기록한 김용빈이 차지했다. 최종 2위 선(善)은 실시간 문자 투표 34만 6462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21.11%를 기록한 손빈아였다. 눈에 띄는 반전을 일으킨 주인공은 중간 순위 6위에서 실시간 문자 투표로 3위까지 치고 올라와 미(美)에 등극한 천록담이었다.
김용빈은 "이렇게 문자 투표 많이 해주신 국민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더라면 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별 심사위원 타카하시 요코가 선택한 최재명은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전 무대에 오르는 초특급 특전을 받게 됐다. K-트롯 한류 스타가 될 기회를 얻은 것이다.
한편, 다음 주에는 TOP7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방송될 예정이며, 토크 콘서트 등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는 29일부터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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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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