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우재-지민-제연, 달콤한 데이트 결과는?

채널A '하트페어링' 촬영지에서 피렌체에서의 로맨틱 1:1 데이트 직후 첫 페어링에 성공하며 5MC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페어링하우스'의 둘째 날이 밝자 우재-지민-제연, 찬형-지원-하늘이 각각 팀을 이뤄 장보기에 나섰다. 우재-지민-제연의 일정 도중 우재는 지민과 제연 앞에서 능숙한 이탈리아어로 빵을 주문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찬형-지원-하늘은 "어제 실패했던 스테이크를 오늘은 만회해 보자"라며 정육점에서 얇게 썬 고기를 주문한 뒤, 카페에서 담소를 나눴다.

같은 시간 '페어링하우스'에 새로운 입주자 창환이 등장했고, 장을 보고 돌아온 6인과 인사를 나눴다. 창환은 "하늘, 지원, 제연만 알면 된다"라는 도발 멘트를 던지며, "내가 사온 최고급 고기로 '피렌체 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주겠다"고 선포했다.

'페어링하우스'의 셋째 날, 피렌체에서의 첫 데이트가 시작됐다. 자연스럽게 우재X제연, 찬형X하늘X창환이 서로의 데이트 파트너로 낙점된 가운데, 지민X지원의 데이트에서 지원은 환한 미소와 발랄한 태도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우재X제연의 데이트에서는 설레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찬형X하늘X창환은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5MC의 '페어링 예측'이 시작됐고, 결과는 '창환→하늘, 하늘→찬형, 찬형→하늘, 지원→지민, 지민→제연, 제연→우재, 우재→제연'으로 예측에 완벽히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