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표남' 주우재의 씁쓸한 이야기, '나는 절로'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0표남'이 된다.

3월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에 참가하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플 선정에서 박진주와 미주에게 선택권이 넘어가면서 긴장감 넘치는 시간이 이어진다. 게임 도중 커플 바꾸기 찬스도 주어져 도파민 터지는 현장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주우재는 '0표남'이 되어 눈길을 끈다. 선택받지 못한 주우재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데!"라고 말하며 하하에게 위로받는다.

그렇게 커플이 된 하하와 주우재는 '텔레파시 게임'에서 찌릿한 교류를 하며 현장을 후끈하게 만든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애정 표현에 "너무 보기 싫어"라며 질색한다. 하하와 주우재는 "우리만 좋으면 됐지"라며 찰떡 케미를 뽐내지만, 그들에게도 고비가 찾아온다.

하하와 주우재에 맞서는 커플들이 치고 나오면서 현장에 도파민이 샘솟는다. 과연 '나는 절로' 최고의 커플은 누가 될지 3월 1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