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윤은혜, 매니저와 함께한 15년을 돌아보다

베이비복스 윤은혜와 매니저가 15년 세월을 돌아본다.

오늘 밤 11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7년째 동거 중인 윤은혜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프로그램에 새로 합류한 매니저 유인비는 윤은혜와 매니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와 아빠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윤은혜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되는데,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직접 촬영 시안을 만드는 '금손' 모습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스케줄을 마친 뒤에는 배고픈 매니저를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윤은혜의 모습도 담겨있다.

특히 윤은혜와 매니저의 부모님을 부르는 호칭부터, 매니저가 일을 그만두려 했던 과거 이야기까지 공개되며 두 사람의 15년 세월이 감동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