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남편에게 먼저 대시한 '4인용 식탁'..."대뜸 좋아한다" 고백

24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는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박경림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박경림은 배우 박수홍, 장나라, 최진혁을 초대해 절친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박수홍은 과거 중학생 시절 박경림이 자신의 팬클럽 회장이었던 사실을 공개하며, 둘 사이의 특별한 인연을 보여준다. 또한 박수홍은 박경림이 자신과의 결혼을 꿈꿨다며 직접 그린 결혼식 그림을 선보이기도 한다.

장나라는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고백하며, 6살 연하의 남편에게 먼저 고백하며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한다. 최진혁은 박경림이 연습생 시절 가수를 준비하던 그에게 건넨 조언 덕분에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됐다며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을 회상한다.

한편, 박경림은 최근 뮤지컬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음을 밝히며, 즉석에서 뮤지컬 넘버를 선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