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몇부작, 이해영과 주상욱을 죽인 진범의 충격적인 진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강력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고 있죠. 지난 22일 방송된 10회 엔딩에서는 주인공 서동주의 출생 비밀과 관련된 충격적인 단서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률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28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또 다른 큰 반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바로 여은남의 친부 여순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공개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풀리지 않던 비밀이 이 회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순호의 죽음은 여은남, 허일도, 차덕희 등 주요 인물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과연 그날 밤 진정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허일도가 정말로 여순호를 죽였을까요? 이번 회에서 그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은 이번 회가 '보물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여순호 역의 주상욱 배우와 허일도 역의 이해영 배우의 연기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많은 관심 속에 이번 11회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