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딸 통금시간 논란 일으키며 부부싸움 위기...분노 폭발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에게는 두 딸이 있습니다. 29일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1회에서는 조갑경과 딸들의 통금 시간 갈등이 그려집니다.

조갑경은 딸들이 통금 시간이 되어도 들어오지 않자 전화를 걸지만, 둘째 딸 홍석주가 전화를 거절해 화가 납니다. 홍서범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홍서범은 아들들이 노는 얘기만 늘어놓아 부부 싸움이 벌어집니다.

이후 취한 둘째 딸 홍석주가 늦은 밤에 귀가하자, 조갑경은 훈육하기보다는 피해갑니다. 다음 날 아침, 홍서범은 딸들의 편만 드는 모습에 조갑경은 분노가 폭발합니다.

결국 두 딸은 조갑경에게 통금 협상을 제안하고, 이들의 의견차가 좁혀질지 기대됩니다. 통금 협상의 결과는 2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