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 '뱀이다' 88평 강남 집에서의 최신 소식을 전해요

MBN '가보자GO4(가보자고)'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거침없고 솔직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김혜연은 방송에서 명품 가구로 가득 찬 고급스러운 '강남 88평' 집을 공개하고, 다산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겪었던 아찔했던 경험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자신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임신과 육아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을 생생하게 공개했다.

특히 김혜연은 자신의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시어머니의 도움으로 가수 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개그우먼 김지선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김혜연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