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여전한 케미...박준형, 문희준, 채리나, 아유미의 최신 소식 확인하세요!

'푹 쉬면 다행이야'의 무인도 레스토랑에 1세대 아이돌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푹 쉬면 다행이야' 42회에서는 god 박준형을 중심으로 손호영, H.O.T. 문희준,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 등 1세대 아이돌 멤버들이 무인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연자들은 해루질로 섬 일상을 시작했다. 박준형과 손호영은 머구리에 도전했고, 박준형은 문어를 잡았다. 채리나, 아유미도 다양한 해산물을 채취하며 푸짐한 재료를 확보했다.

새참 시간에는 요리 경력이 있는 손호영이 메인 셰프로 나섰다. 그는 들기름을 활용한 특제 양념장으로 '소라 들기름 쪽파면'과 매콤한 초장 양념을 넣은 들기름 쪽파면을 만들었다.

대형 그물로 물고기를 낚는 조업은 성공적이었다. 박준형은 감성돔과 숭어의 큰 크기에 감동했다. 조업 성공으로 한식 요리사 이원일이 특별 셰프로 무인도를 찾아 요리를 선보였다.

이원일이 만든 감성돔회, 갑오징어 순대, 묵은지 숭어무침, 파김치 해물전골 등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감성돔회 한 상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에는 리더 박준형을 향한 불신으로 1세대 아이돌 출연자들이 분열할 위기에 처한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