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 시흥' 박여수 명장이 운영하는 소금빵, 돈까스, 반찬 가게가 화제!

경기도 시흥시는 육지와 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이 도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오이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를 방문합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이곳은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서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바다를 보고 싶을 때 찾아가기 좋습니다.

이어서 건강을 고려한 발효 빵을 만드는 박여수 명장의 빵집을 소개합니다. 37년의 경력을 지닌 박 명장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빵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시흥 갯골 생태 공원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 염전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 보물창고로 불리는 내만 갯벌이 조성되어 있어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조벌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새들을 보호하는 오환봉 씨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여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는 이곳은 생명의 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매력적인 인물들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시흥시의 매력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