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윤남노, 데뷔전 대결 최강록과의 결과는?

16일 오후 9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9회에서는 게스트 하지원의 냉장고 재료를 사용한 '불안핑' 윤남노와 '느림핑' 최강록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다.

대결 전,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하지원의 독특한 식습관에 대해 탐구한다. 하지원의 충격적인 발언에 현장이 술렁이는 가운데, 셰프들까지 줄을 서서 그녀의 독특한 조합을 맛보려 한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인 윤남노가 최강록을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노린다. 하지만 윤남노의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또한 장근석이 조리 중인 음식 냄새를 맡고 "사우나입니다!"라고 외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록과 윤남노가 하지원의 팬심을 드러낸다. 최강록은 하지원의 눈을 분석하려 했지만 부끄러워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