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언더커버 하이스쿨' 폭행 시비 휘말려...낙인 찍힐까?

서강준이 장성범과의 주먹다짐으로 폭행 시비에 휘말립니다.

방송되는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2회에서, 정해성(서강준 분)이 같은 반 학생과 주먹다짐을 하고 오수아(진기주 분)에게 오해를 사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1회에서 국정원 요원인 해성이 반가사유상 밀반입을 추격하다 문화재를 손상시켜 해고 위기에 놓였지만, 병문고등학교의 금괴를 찾는 임무를 받아 다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잠입 수사를 하게 된 해성은 예상치 못했던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2회에서는 해성이 동료 학생인 이동민(신준항 분)으로부터 구관 건물과 관련된 괴담을 듣게 되고, 동민이 찍은 동영상을 보고 촉각을 곳도세웁니다. 이때 박태수(장성범 분)가 등장해 동민에게 시비를 걸자, 해성은 참지 못하고 태수에게 대응하게 됩니다.

한편 수아는 해성이 전학온 첫날부터 그를 의심하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꼬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해성은 금괴 찾기 임무 외에도 주변 인물들과 얽히면서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