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한해, 블락비의 메인보컬로 데뷔할 뻔한 사연revealed

발라드 듀오 한해와 문세윤의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의 요청으로 발라드 듀오를 결성한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발라더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한해와 문세윤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곧 현장은 웃참 챌린지가 되어버린다. 끝내 웃음을 참지 못한 문세윤은 "못 하겠어"라며 포기하는데, 이들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후 한해와 문세윤, 라이머는 장어식당에서 회식을 진행하며 엄청난 먹방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빔국수로 장어를 싸먹는 등 세윤의 다양한 시도가 참견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해가 블락비 메인 보컬로 데뷔할 뻔했다는 사실과 라이머에게 감동받은 문세윤의 과거 썰이 그려질 예정이다.

가요계를 접수(?)할 발라드 듀오 한해와 문세윤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