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서울 관악구, 서울대 자취방 매물 소개합니다

배우 김신록이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울대학교 기숙사와 셰어하우스, 청년 특화형 주택 등을 둘러보며 대학생들의 자취 생활을 소개했다.

김신록, 양세형, 양세찬은 서울대 캠퍼스와 인근의 '강원학사' 기숙사를 방문했다. 강원학사는 강원도 출신 학생들이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향토학사 중 하나로, 월세가 18만 원에 불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세 사람은 셰어하우스와 청년 특화형 주택을 둘러보며 대학생들의 주거 옵션을 살펴봤다. 셰어하우스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고, 청년 특화형 주택은 무주택자와 예술가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었다.

새 학기를 맞아 공개된 이번 특집에서는 다양한 주거 대안을 통해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