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배우 박형식, 대산가 복수극 시작... 남은 부작은 몇 개인가요?

박형식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다. 블록버스터 복수극의 진수가 펼쳐진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로 1회 대비 2%P 상승했다. 1~2회에서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가 위기에 처했지만, 3회에서는 그의 본격적인 반격이 예상된다.

특히 3회에서는 서동주가 2조 원 정치 비자금 해킹 사건에 개입하면서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동주와 염장선(허준호 분) 사이의 대립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형식과 허준호의 강력한 조합이 3회부터 본격화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3~4회에서 블록버스터 복수극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보물섬' 3회는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