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혐의' 왕대륙, 2억 보석금 낸 채 귀가
컨텐츠 정보
- 751 조회
- 목록
본문
대만 인기배우 왕대륙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거액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왕대륙은 지난해 4월 공항에서 우버 콜택시를 불렀는데 운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기사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도착한 후에도 택시기사와 다툼을 벌였던 왕대륙은 이후 재벌 2세 지인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지인은 사람들을 시켜 운전 기사를 폭행하도록 했습니다. 당시 운전기사는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왕대륙을 병역 기피 혐의로 조사하던 중, 그의 휴대전화에서 폭행을 사주한 정황과 폭행 영상을 발견하면서 이 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
등록일 04.08
-
등록일 04.08
-
등록일 04.08
-
등록일 04.08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