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열풍' 임영웅, 206주 연속 1위를 차지한다

가수 임영웅이 2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879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0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2만 3328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2659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677표), 송가인(1만 2005표), 진(방탄소년단, 1만 1076표), 이병찬(1만 1076표), 박창근(1만 592표), 박지현(8355표), 슈가(방탄소년단, 8346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823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1616개), 영탁(4454개), 지민(1631개), 송가인(1397개), 이병찬(1157개), 진(1140개), 박지현(1129표), 박창근(1085표), 슈가(904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톱3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지난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변우석, 2위는 손흥민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