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전역 후 일상 공개...베니 블랑코 집 방문에 '화들짝'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 제이홉의 L.A 일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49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제이홉이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의 초대를 받아 집을 방문한 장면이었다. 두 사람은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누며 수다 타임을 즐겼고, 이 장면의 시청률은 최고 8.5%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 제이홉은 'L.A에서 그동안 쌓은 영감을 쏟아내는 본업 천재 모먼트'를 보여줬다. 특히 신곡 '스윗 드림스' 녹음 현장이 최초로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현지 프로듀서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마이크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제이홉의 모습은 그가 '글로벌 스타'인 이유를 보여줬다.

한편, '인간미' 넘치는 청년 제이홉의 매력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내며 스테이크와 김치찌개로 만찬을 즐기고, 친누나 앞에서는 귀여운 남동생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삶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