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심으뜸과 신기루 일상, 매력에 빠져보세요!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과 개그우먼 신기루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심으뜸은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일어나자마자 인바디와 눈바디를 점검하고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산뜻하게 시작했다. 그 가운데 심으뜸의 매니저가 남편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심으뜸은 '러닝의 아이콘' 가수 션과 배우 고한민을 만나 10km 한강 러닝을 진행했다. 회사 업무 후에도 심으뜸은 파워리프팅, 축구 레슨, 남산 러닝 등 돌려가며 바쁘게 움직였다.

다음으로 개그우먼 신기루의 하루가 펼쳐졌다. 신기루는 대표와 함께 소속사 건물의 풍수를 진단받는 등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이후 절친 이용진과 함께 콘텐츠 회의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방송은 2049 시청률 1.9%, 수도권 가구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심으뜸의 운동 후 먹방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올라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