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헨리, 번아웃 고백 "1년 중 364일 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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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헨리'가 등장한다. 이날 헨리는 신인 시절 이름을 알리게 해준 군대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배우 김수로, 방송인 샘 해밍턴, 사유리를 초대해 전역 10년 만의 '리마인드 전우회'를 연다.
헨리는 오랜만에 만난 절친들과 함께 한겨울 얼음물 입수부터 외국인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군대 용어와 문화로 고생했던 지난날을 회상한다. 그는 혹독한 촬영을 피해 매니저와 제작진 몰래 찜질방으로 도망쳤다가 결국 매니저에게 발각되어 돌아온 적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헨리는 이때 선임인 김수로와 샘 해밍턴이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며 두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친다.
이어 네 사람은 군대 예능 프로그램 전역 후 각자의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을 밝힌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헨리는 '1년 중 364일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같은 외국인 방송인 선배인 샘 해밍턴과 사유리는 헨리에게 각자의 경험이 담긴 조언을 전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79회는 오는 3월 10일 (월)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헨리는 오랜만에 만난 절친들과 함께 한겨울 얼음물 입수부터 외국인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군대 용어와 문화로 고생했던 지난날을 회상한다. 그는 혹독한 촬영을 피해 매니저와 제작진 몰래 찜질방으로 도망쳤다가 결국 매니저에게 발각되어 돌아온 적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헨리는 이때 선임인 김수로와 샘 해밍턴이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거라며 두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친다.
이어 네 사람은 군대 예능 프로그램 전역 후 각자의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을 밝힌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헨리는 '1년 중 364일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같은 외국인 방송인 선배인 샘 해밍턴과 사유리는 헨리에게 각자의 경험이 담긴 조언을 전한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79회는 오는 3월 10일 (월)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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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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