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첫눈에 반해...결혼 후 행복" - 프로필과 가족관계가 화제!

박위와 송지은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약 2년 전 교회 예배를 통해 처음 만났고, 그 후 점점 가까워져 지난해 10월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송지은은 박위의 책을 읽으며 그의 인생 이야기에 매력을 느꼈고, 새벽예배에서 휠체어를 타고 들어오는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위 또한 송지은과의 결혼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가족 관계로는 박찬홍 PD가 박위의 부친으로, 드라마 '학교2', '기적의 형제', '아름다운 세상' 등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재활 끝에 극복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