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정체불명의 오물이 쏟아져 차량을 덮친 충격적인 사건이 소개됩니다. 차주는 차량 수리를 위해 전문 숍에 맡겼지만 원상 복구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이에 마트 측은 일부 배상만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변호사는 원상 복구가 손해 배상의 기본 원칙이라며 차량 가액과 취등록세까지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교차로에서 일어난 충돌 사고 사건이 소개됩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좌회전 중 신호 변경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정지선을 넘었다고 주장하지만, 변호사는 고의 사고 입증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