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환자 마취 후 벌어진 일"…강남 유명 산부인과 의사 신원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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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1일,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서를 찾아 "환자가 죽었다"고 밝힌 한 남성이 있었는데, 그가 말한 환자가 바로 그 여성이었다.
진료 중 환자가 숨을 거뒀고, 병원에 피해가 갈까 봐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산부인과 원장 김 씨. 그러나 여성의 몸에서 김 원장의 정액과 함께 무려 12가지 약물이 검출됐다.
합의된 성관계였고 정말 사망할 줄 몰랐다는 김 원장. 하지만 투여한 약물 중에는 치명적인 마취약까지 섞여 있었다. 전문가들은 "의사가 순간의 쾌락을 위해 환자를 죽음으로 몰았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접 수사를 담당한 경찰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가가 출연해 사건 당시 상황과 약물 투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진료 중 환자가 숨을 거뒀고, 병원에 피해가 갈까 봐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산부인과 원장 김 씨. 그러나 여성의 몸에서 김 원장의 정액과 함께 무려 12가지 약물이 검출됐다.
합의된 성관계였고 정말 사망할 줄 몰랐다는 김 원장. 하지만 투여한 약물 중에는 치명적인 마취약까지 섞여 있었다. 전문가들은 "의사가 순간의 쾌락을 위해 환자를 죽음으로 몰았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접 수사를 담당한 경찰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가가 출연해 사건 당시 상황과 약물 투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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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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