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배용준♥' 박수진 근황 전해 "하와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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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슈가의 멤버 아유미와 육혜승을 초대하여 20년 만의 회동이 공개되었습니다. 셋은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과거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황정음은 박수진이 하와이에서 행복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고, 아유미는 수진이도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슈가의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황정음은 자신을 '얼굴 마담'으로 소개했고, 아유미는 황정음과 박수진이 얼굴 담당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정음은 최근 하와이에서 만난 박수진이 어려 보였다며 행복한 모습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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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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