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생후 9개월 딸과 남편과 함께 지내는 근황을 전한다. 아유미는 딸에게 동물 오감 놀이책을 읽어주며 초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남편은 퇴근 후 지친 아유미를 위해 두부 유부초밥을 만들고 딸 목욕까지 시켜주는 등 '외조의 끝판왕' 모습을 보인다. 연애할 때와 지금의 모습이 더 예쁜지 묻는 아유미에게 남편은 "연애했을 때가 더 예쁜데 지금은 사랑스럽다"며 훈훈한 답변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가 된 아유미의 일상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