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연애시절을 떠올렸다. 이다해는 두 사람이 분식집에서 첫 뽀뽀를 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세븐이 먼저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뽀뽀를 해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븐의 용기가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종민도 자신과 아내가 창밖의 별과 달을 보다가 서로 눈이 마주쳐 바로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은 김일우의 집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박선영이 직접 만든 음식을 내놓자, 김일우는 좋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