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응원하러 갔다가"...추신수 부인 하원이 '이것'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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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선수 부인 하원미의 예능 활약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와 함께 미국 야구장을 방문했을 때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하원미는 다른 선수 가족들과 함께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주변 관중들로부터 부러움과 걱정의 눈빛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 가족들에 대한 스토킹 사례도 많아, 함부로 쪽지를 받는 것은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관중이 하원미에게 전화번호가 적힌 '대시 쪽지'를 건넸다고 합니다. 하원미는 이 이야기를 들은 추신수가 당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결혼반지가 없었던 자신을 위해 멀리서도 보이는 큰 반지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원미는 추신수가 선물한 '대왕 반지'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한국 야구장에서도 자신에게 대시를 했던 남성 관중 이야기도 공개했는데, 하원미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하자 그 남성은 사과하며 도망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하원미의 재치 있는 입담이 이번 방송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능감 넘치는 하원미의 모습을 12일 저녁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하원미는 다른 선수 가족들과 함께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주변 관중들로부터 부러움과 걱정의 눈빛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 가족들에 대한 스토킹 사례도 많아, 함부로 쪽지를 받는 것은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관중이 하원미에게 전화번호가 적힌 '대시 쪽지'를 건넸다고 합니다. 하원미는 이 이야기를 들은 추신수가 당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결혼반지가 없었던 자신을 위해 멀리서도 보이는 큰 반지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원미는 추신수가 선물한 '대왕 반지'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한국 야구장에서도 자신에게 대시를 했던 남성 관중 이야기도 공개했는데, 하원미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하자 그 남성은 사과하며 도망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하원미의 재치 있는 입담이 이번 방송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능감 넘치는 하원미의 모습을 12일 저녁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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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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