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최근 제기된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는 다음 주에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이 문제로 인해 오랜 시간 피로감을 느껴왔다고 전했다. 앞서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으나,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후 해당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진과 편지 등이 공개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