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라샬라' 김광규, 영어 발표 중 발음 실수...출연진과 OTT는?

김광규가 영어 발표 중 어려움을 겪는다.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샬라샬라'에서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배우 5인방의 케임브리지 생활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에게 주말에 있었던 일을 영어로 발표하는 숙제가 주어진다.

초급반 성동일은 "내 인생에 숙제는 없다"며 깊은 잠에 빠지지만, 김광규는 밤늦게까지 발표문 준비에 몰두한다. 그러나 발표 시간이 다가오자 김광규는 '어트랙션(attraction)'을 계속 '어랙션즈'로 잘못 발음해 불안감을 드러낸다. 동급생들의 교정에도 발음이 고쳐지지 않아 모두를 웃게 만든다. 김광규의 발표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학교에서는 반대항 운동회가 열려 더욱 흥미를 더한다. 초급반 성동일은 "우리 팀은 너무 늙었다"며 '올드맨 핸디캡'을 주장하고, 운동 실력이 좋은 멤버들의 퇴장을 요구하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수업을 마친 멤버들은 학교 친구들을 초대해 한식 파티를 개최한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주방이 전쟁터가 되고, 독특한 요리 실험들로 인해 멤버들의 불안감도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