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버스킹 준비 일지 공개...이찬원과 전화통화 '깜짝'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살림남' 시청률 7% 달성 기념 버스킹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서진은 지난해부터 '살림남' 시청률 7% 달성을 염원하며 공약으로 버스킹 무대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바, 드디어 방송 합류 1년 만에 무려 7.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공약 이행에 나선다. 박서진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버스킹을 계획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이에 동생 효정이 우려를 표하자, 박서진은 초대 가수까지 섭외하겠다고 나선다.

박서진은 '2024 KBS 연예대상' 대상 출신인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통화를 시도한다. 평소 내성적이었던 박서진의 모습과 달리, 두 사람의 친분이 돋보이며 이찬원은 박서진의 시청률 달성을 축하하고 '살림남' 애시청자임을 밝힌다.

이후 박서진은 대세 트로트 훈남 송민준과 최수호를 집으로 초대한다. 특히 효정과의 만남을 고대했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란다. 한편, 송민준과 최수호는 박서진의 뛰어난 살림 실력에 감탄하며 '살림남' 고정 자리에 대한 야망을 드러낸다.

대세 트로트 훈남 3인방과 함께하는 박서진의 특별한 버스킹 준비기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