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KBS 아나운서 최초로 단독 팬미팅 개최에 도전한다. 300회 방송에서 그의 팬미팅 계획이 공개되며, 동료 MC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엄지인은 자신이 'KBS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며 이번 팬미팅이 '아나운서실 최초'라고 강조했다. 팬미팅 준비 과정에서 그는 다양한 노력을 보여주며, 당일 가수와 작곡가의 화환 도착 등 여러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과연 그의 첫 단독 팬미팅은 성공적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