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들에게 털어놓은 진심..."후회 없어"

배우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에게 일침을 가한다.

방송에서 황성재는 이복형을 집들이에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박해미도 합류해 두 아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박해미는 황성재에 대해 직설적인 말을 한다. 그녀는 황성재의 노래 실력과 비주얼이 뛰어나다고 인정하면서도 "가장 불안한 게 배우의 삶이다. '박해미'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편하게 가고 있는 건데, 성재는 세상을 너무 모른다"고 지적한다.

이에 황성재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고, 이복형은 박해미에게 아들과 자존심 싸움을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박해미는 두 아들을 사랑하며 버텨왔다고 털어놓으며 두 아들을 뭉클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