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유재석 앞에서 눈물 흘린 이유, 연정훈 아내의 이야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연정훈 와이프 한가인이 눈물을 흘린다.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82회에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김길리, 장성우 선수와 6년 전 레전드 명언을 남겼던 윤주은 학생, 배우 한가인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얼빈을 금빛으로 물들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길리 선수는 '유 퀴즈'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전한다. 박지원, 김길리, 장성우 선수의 동계 아시아게임 명승부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레전드 명언 소녀 윤주은 학생도 '유 퀴즈'를 다시 찾아 반가움을 전한다. 중학생이 된 윤주은 양의 감성이 담긴 비법 노트와 입담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다.

한가인은 등장부터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든다. 유재석과 20년 만에 재회해 반전의 토크력을 보여준다. 한가인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엄마로서의 고민과 시술 없이 유지하는 동안 미모 비결도 공개된다. 또한 한가인이 전하고 싶었던 진심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