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인신매매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캄보디아 웬치와 돼지도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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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벌어지는 인신매매와 고문 실태가 충격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1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26세 김민성(가명) 씨가 범죄조직에 감금되어 폭행과 고문을 당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발톱이 뽑히고 담뱃불로 발등을 지지는 등 끔찍한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대부업체의 빚을 갚기 위해 캄보디아에 왔다가 낯선 이들에게 끌려가 범죄단지 '웬치'에 감금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곳은 카지노와 사이버 범죄가 자행되는 근거지로, 시체 소각장까지 있다고 합니다.
취재 결과, 캄보디아 전역에 여러 범죄단지가 존재하며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청년들이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 씨는 다른 한국인 청년들과 함께 있었지만, 이들의 행방이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1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26세 김민성(가명) 씨가 범죄조직에 감금되어 폭행과 고문을 당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발톱이 뽑히고 담뱃불로 발등을 지지는 등 끔찍한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대부업체의 빚을 갚기 위해 캄보디아에 왔다가 낯선 이들에게 끌려가 범죄단지 '웬치'에 감금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곳은 카지노와 사이버 범죄가 자행되는 근거지로, 시체 소각장까지 있다고 합니다.
취재 결과, 캄보디아 전역에 여러 범죄단지가 존재하며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청년들이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 씨는 다른 한국인 청년들과 함께 있었지만, 이들의 행방이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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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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