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우리 엄마의 집으로 자연 속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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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645회에서는 눈 덮인 산속 작은 집에서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살아가는 자연인 이막래 씨(74)의 이야기를 만난다.
오형제의 막내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서울로 올라와 요정에서 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공장에서 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지만, 공장이 부도가 나면서 빌려준 돈조차 받지 못하는 악재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들을 키운 후, 자연인으로 살아가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어머니가 살았던 땅에서 여유롭게 살겠다고 다짐한 이막래 씨는, 가장의 본분을 다한 후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주고 그 땅을 되찾아 정착하게 되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하던 추억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태기로 썰매를 만들어 비탈을 타고, 깜깜한 오밤중 화장실이 무서워 머리맡에 요강을 두고 자던 그 시절의 일상이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어머니, 저 행복합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이막래 씨는 어머니의 터전으로 돌아와 2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형제의 막내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서울로 올라와 요정에서 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공장에서 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지만, 공장이 부도가 나면서 빌려준 돈조차 받지 못하는 악재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들을 키운 후, 자연인으로 살아가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어머니가 살았던 땅에서 여유롭게 살겠다고 다짐한 이막래 씨는, 가장의 본분을 다한 후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주고 그 땅을 되찾아 정착하게 되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하던 추억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의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태기로 썰매를 만들어 비탈을 타고, 깜깜한 오밤중 화장실이 무서워 머리맡에 요강을 두고 자던 그 시절의 일상이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어머니, 저 행복합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이막래 씨는 어머니의 터전으로 돌아와 2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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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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