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7회, 이민재-전소영-백선호의 삼각 로맨스, 스위치 ON!

오늘(26일) 밤 10시 50분 KBS 2TV에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7회에서는 이민재, 전소영, 백선호 간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번 회차에서 이민재는 가주하가 자신을 멈춘 엘리베이터에서 꺼내주고, 날아오는 공으로부터 보호해 준 이후로 그녀에 대한 두근거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마크도 가주하를 단순한 친구에서 특별한 상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민재의 두근거림과 이마크의 마음에 쐐기를 박는 사건이 발생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주하와 이마크가 야외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를 지켜보는 이민재는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셋은 기발한 아이템을 활용해 처음으로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등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그러나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서 이민재와 가주하 사이에 긴장감이 흐르고, 이로 인해 이민재와 이마크는 서로 다른 의미로 심장 떨림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전개는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