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시티투어' 도심에서 가짜를 찾아낸다...버터 대신 아이스크림 관련 핫플 방문

13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1회에서는 도심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나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울 중구를 방문한 이들은 모교인 서울예대에서 추억을 나누며, 처음 만난 고경표와 미미는 빠르게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유명 유재석 팬인 고경표는 우상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설레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버터, 아이스크림, 한국 관련 핫플레이스 등을 방문하며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력 66년의 유재석과 송은이가 한 장소에서 이상함을 감지한 것으로 알려져 그들의 관찰력이 주목된다.

한편 '뭉툭 남매' 고경표와 미미는 만나면 허술하고 엉뚱한 케미스트리로 유재석까지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식스센스: 시티투어'가 오늘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