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동행] 우리 마을의 어린 회장님과의 만남
컨텐츠 정보
- 797 조회
- 목록
본문
12살 어린이 회장 수빈이의 이야기
수빈이는 동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친구가 되어주고, 무거운 짐을 날라주며, 할머니들의 청력 상태를 고려하는 등 살뜰하게 돌봐주고 있습니다.
수빈이의 할머니 원희 씨(76세)는 13년간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간병한 후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허리 협착증과 큰 빚을 안고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들 부부의 이혼 후 수빈이까지 맡아 키우며 더욱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아는 수빈이는 할머니의 건강을 염려하며 항상 곁에서 도움을 주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시조창 전국 대회와 역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빠의 우울증과 할머니의 건강 문제로 마음이 아픕니다. 수빈이는 가족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날을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빈이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동네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빈이는 동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친구가 되어주고, 무거운 짐을 날라주며, 할머니들의 청력 상태를 고려하는 등 살뜰하게 돌봐주고 있습니다.
수빈이의 할머니 원희 씨(76세)는 13년간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을 간병한 후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허리 협착증과 큰 빚을 안고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들 부부의 이혼 후 수빈이까지 맡아 키우며 더욱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아는 수빈이는 할머니의 건강을 염려하며 항상 곁에서 도움을 주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시조창 전국 대회와 역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빠의 우울증과 할머니의 건강 문제로 마음이 아픕니다. 수빈이는 가족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날을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빈이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동네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등록일 04.08
-
등록일 04.08
-
등록일 04.08
-
등록일 04.08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