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안아주고 싶어" 도끼, 뒤늦게 전한 모친상...SNS 심경고백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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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모친상 후 심경을 전했다. 도끼는 자신의 SNS에 "엄마가 3월 9일 오늘 생일을 앞두고 발렌타인데이에 평화롭게 천국으로 갔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제 생일 노래만 내보다가 이번에는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를 내본다"며 "엄마가 떠나기 전 멋진 모습만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도끼는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과 천국에서 먼저 간 가족들과 함께 있을 엄마를 생각한다"며 "부모님에게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끼는 2005년 데뷔해 현재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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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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