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동네 한 바퀴' 자매 베이글, 수유동 수제 맥주집, 수유재래시장 생선구이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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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KBS 1TV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과 수유동의 새로운 꿈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다.
미아동에 있는 반지하 카페에서는 코로나19로 직장을 잃은 언니와 동생이 운영하는 베이글 전문점이 소개되었다. 이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베이글 레시피로 주목받고 있으며, 서로의 든든한 존재임을 느끼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나전칠기 분야의 명인 오왕택 장인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IMF 당시 생활고에 부딪혀 퀵서비스로 돈을 벌던 그가 아내와 자녀들의 응원으로 다시 나전칠기를 시작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그의 작품은 영국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다.
수유동에서는 육아를 맡고 있는 아빠들이 취미로 시작한 맥주 제조가 현실이 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수제 맥주집이 소개되었다. 이들은 6년간의 연구 끝에 자신들만의 레시피를 개발했다.
수유재래시장에서는 친정어머니에게 가게를 물려받은 부부가 운영하는 인기 생선구이 가게가 소개되었다. 남편의 생선 손질 실력이 가게 성공의 비결이었다.
91세의 김형수 할아버지가 요리하고 서빙하는 시니어 식당은 지역민들에게 저렴한 집밥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할아버지는 이곳에서의 일로 삶의 활력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55년간 손으로 등산화를 만들어온 김완중 장인의 이야기도 소개되었다. 그는 히말라야를 11번 등반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에 편하고 안전한 등산화를 연구하며, 자신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강북구의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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