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의 빠니보틀 고충, 솔직히 들어보니"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그는 방송가에 떠도는 '설'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연다.

빠니보틀은 23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도 고충이 있었던 것 같다. 최근 여행에서 비행기를 수십 시간 타다 결국 디스크까지 겪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사촌 누나의 '훈수 문자'와 구독자들의 '훈계 DM'에 급발진하는 등 '앵그리보틀'이 되는 사연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방송계에 '성격 파탄자'로 소문난 것과 관련해서도 해명한다고 한다.

빠니보틀이 속한 여행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는다. 그는 노홍철과 함께 다녀온 '남극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과거 남긴 '구글 리뷰'가 화제가 되면서 당황했던 사연도 공개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빠니보틀이 '위대한 개츠비'로 불리게 된 연말 파티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옆자리에 있던 모델 겸 인플루언서 허성범이 서운함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빠니보틀은 여행 유튜버로서의 애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