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아파트 13층을 배회하는 할머니, 사랑 남편을 찾아서...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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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Y'가 아파트 13층을 배회하는 한 할머니의 사연을 들여다본다.
7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매일 남의 집 문을 두드리는 수상한 할머니에 대해 알아본다. 평화롭던 일상에 균열이 생긴 건 지난 2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현정(가명) 씨 집에 누군가 찾아오면서부터였다. 출근 준비로 한창이던 아침 7시경,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누구냐는 질문에도 대답 없이 벨만 누르다 돌아갔다는 인터폰 너머의 불청객.
나흘을 연달아 인터폰 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수상한 손님은 일면식도 없는 할머니였다. 알고 보니 그녀는 이미 관리사무소에서도 요주의 인물이라고 했다. 2주 전부터 매일 남의 집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것. 그런데 그녀가 방문하는 집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각 동별로 13층에 사는 주민들은 하나같이 할머니가 찾아왔었다고 입을 모았다.
주민들은 한 가지 추측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다름이 아니라 할머니가 자신의 남편 '박만수'를 찾아 헤매고 있는 것 같다는 것. 취재 도중 제작진은 그녀에 관한 뜻밖의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할머니가 2012년도까지 이곳 아파트 13층에 살던 입주민이었다는 것이다.
아파트 13층을 전전하는 할머니에게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 알아볼 '궁금한 이야기 Y'는 이날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매일 남의 집 문을 두드리는 수상한 할머니에 대해 알아본다. 평화롭던 일상에 균열이 생긴 건 지난 2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현정(가명) 씨 집에 누군가 찾아오면서부터였다. 출근 준비로 한창이던 아침 7시경,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누구냐는 질문에도 대답 없이 벨만 누르다 돌아갔다는 인터폰 너머의 불청객.
나흘을 연달아 인터폰 너머로 모습을 드러낸 수상한 손님은 일면식도 없는 할머니였다. 알고 보니 그녀는 이미 관리사무소에서도 요주의 인물이라고 했다. 2주 전부터 매일 남의 집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것. 그런데 그녀가 방문하는 집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각 동별로 13층에 사는 주민들은 하나같이 할머니가 찾아왔었다고 입을 모았다.
주민들은 한 가지 추측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다름이 아니라 할머니가 자신의 남편 '박만수'를 찾아 헤매고 있는 것 같다는 것. 취재 도중 제작진은 그녀에 관한 뜻밖의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할머니가 2012년도까지 이곳 아파트 13층에 살던 입주민이었다는 것이다.
아파트 13층을 전전하는 할머니에게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 알아볼 '궁금한 이야기 Y'는 이날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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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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