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보령: 호두과자 가게부터 메밀묵·굴 식당을 탐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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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오후 7시 10분, KBS2 '동네 한 바퀴' 제309화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를 탐방한다.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보령시는 여름철 최대 휴가지인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가득한 힐링의 고장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봄의 초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보령의 풍광과 이야기들을 소개하며, 동네 지기 이만기가 특별한 여정을 안내한다.
서해안 최대 해변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왕복 2.3km의 레일을 가르는 해상 스카이바이크를 통해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레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서울에서의 삶을 접고 보령으로 귀촌한 오상욱, 한여울 부부를 만나 시골에서의 예술적인 삶을 엿볼 수 있다.
청소역 인근의 호두과자 가게 사장 김성윤 씨의 사연과, 주교면의 200년 된 고택에서 메밀묵을 만드는 천양희, 김상진 부부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또한 보령 시내를 가로지르는 대천천의 아름다운 갈대밭과, 보령의 벼루 장인 한영환 씨의 독특한 작품 세계도 만날 수 있다.
겨울철 보령의 별미인 굴을 까는 할머니들의 아르바이트 현장과, 신옥수 사장이 운영하는 굴 식당의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보령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보시기 바란다.
서해안 최대 해변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왕복 2.3km의 레일을 가르는 해상 스카이바이크를 통해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레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서울에서의 삶을 접고 보령으로 귀촌한 오상욱, 한여울 부부를 만나 시골에서의 예술적인 삶을 엿볼 수 있다.
청소역 인근의 호두과자 가게 사장 김성윤 씨의 사연과, 주교면의 200년 된 고택에서 메밀묵을 만드는 천양희, 김상진 부부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또한 보령 시내를 가로지르는 대천천의 아름다운 갈대밭과, 보령의 벼루 장인 한영환 씨의 독특한 작품 세계도 만날 수 있다.
겨울철 보령의 별미인 굴을 까는 할머니들의 아르바이트 현장과, 신옥수 사장이 운영하는 굴 식당의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보령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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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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